개념은 있었다
그리고 엮는 것을 피하였다
그러나 엮는 것은 있었다
엮어서 포식자가 되기도 한다
포식자 그것이다
당당히 한다
당당함에 숙인다
그래서 산다
그러나 엮기의 포식자 횡포에 다다른다
여기에 소갈머리 갖는 개념 엮는다
그래도 엮이지 않으니 당황한다
그러면서 포식자 포획과 개념의 엮음이 섞이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된다
이것이 포식자의 엮음이다
그러나 포식자 엮음 뿐이다
이에 엮으려는 개념의 소갈머리 넘기면 엮음은 약화될 거고 소갈머리의 개념으로 채워질 것이다
그리고 다른 엮음에 주의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