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2007년 4월 16일 월요일에 저작물을 등록하러 저작권 심의 조정 위원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창작물을 보호해 주는 곳이라 생각하니 인간에겐 무궁무진하게 아이디어란 것이 쏟어져 나오는데 정말 필요한 기관이구나 하는 생각이 우선 들었습니다.
등록하러 서류를 가지고 앉아 직원분께서는 제가 하는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등록하여보니 접수되는 체계나 접수시 필요했던 보완요소들을 숙지할 수 있어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떤 부문이든 쉬운 부문은 없는것 같습니다.
단지 그 부문에서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지에 따라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될지, 아니면 처음처럼 나중에도 계속 해메고 있을지가 되는것 같습니다. 판단은 자신 스스로가 하는것이겠지요 . 항상 노력하는 코엔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