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명이 발전하면 건강 또한 오래 지켜져야 하나 오염된 자연속에서 생활하여야 하는 관계로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다. 맑은 공기와 물을 먹어야 하나 요즈음 도시에서 어디 그런 자연을 찾을 수 있는가? 생활하수와 자동차의 매연은 공기와 하천을 오염시켜 그 속에서 살아야 하는 인류는 역겨울 정도의 직접관능을 느끼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안간힘을 다하나 오염된 환경에 노출된 상태에서는 역 부족이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개선될 기미는 없고 오히려 가중될 개연성만 증폭되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오염된 환경의 개선책으로 각론 본다 원리적 해결 대안을 제시한다면 편리성 보다 건강관리가 더 부각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물론 오늘날과 같이 바쁜 일상 속에서 느리게 생활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까운 거리는 물론 먼거리도 걸어서 다니려는 자세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이 있을 때 우리는 지금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같은 환경이 주어진다는 가정하에 인체 해석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 관리를 추후 알아보기로 한다. 08.10.3(금요일) 코엔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