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의 필요성
개인이든 기업이든 자신의 자산을 운영하는 능력이 필요해 보이는 시기이다. 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환경을 꿈꾸고 그것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기본 욕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정당화 될 수 있다. 이것이 결국은 사람을 진보시키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물론 이와같은 진보의 과정에서 모순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어떻게 형평성에 맞게 잘 조화시키느냐에 있어서 더 사례깊은 계획을 통한 노력과 실천이 따른다면 가능해 보인다.
이런 입장에서 금융시장을 보면 많은 변화가 있었는것 같다. 초기에는 가까운 이웃과 친척으로 통용되었으나, 70 ~ 90 년의 경우 은행을 통한 적립으로 자산 운영을 하였다. 그러나 2000년 이후부터는 저축금리의 인하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부동산으로 자본이 쏠려 있으나 이것은 장기적인 자산 운용처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부동산의 수명을 유럽은 100년으로 우리나라의 최근 아파트의 주변환경, 용적율 등으로 계산해 보면 재건축시 인센티브는 생각만큼 그리높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현재와 같이 아파트의 가격이 높은 원인은 급격한 금리의 변동으로 온 일시적 현상이라 생각된다. 이유로 대분의 사람들이 이 부분이 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쟁력을 갖춘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려면 모든 사람이 확신을 가지고 한 부분에서는 경쟁력을 갖추는 사례는 많지 않다. 반면 아무도 확신을 하지 많은 분야를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경우는 뜻하지 않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꾸준비 준비하고 노력한 대에 대한 댓가를 말하는 것이지 결코 요행이 장래를 담보하는 것은 역 부족이라는 사례를 보인 것이다.
그러면 현 상황에서 어느 부문에서 자산을 운영하여야 하는가? 70 ~ 90년대는 은행을 통한 기업이 자본을 운영하고 은행에 대한 이자로 저축자에게 배당하는 식으로 자산이 운용되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위험이 큰 기업 보다가 신용과 담보물증이 확실한 개인 대출이 늘었다. 이 자본은 환란기를 지나면서 일시적인 현상이다.
여기서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의 시장 형태를 살펴 보도록하자.
대부분의 선진국들의 부동산은 계획으로 인구변동폭을 예측하면서 부동산을 공급하고 있어 우리와 같이 급격한 변동폭을 가지지는 않는다. 인구정책과 유동 폭의 예측으로 어느정도 해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성적으로 대응하기 보다 즉흥적 대응으로 인한 이성과 환경 자원이 상실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선진 자본 시장을 바라보면 인류는 결국 금융시장을 통한 자산 증식 방식이 대안으로 검토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금융시장에서 자산운영 능력은 상당한 이론과 경험이 요구되는 지라 쉽게 접근하여 성과로 연결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잘못된 방향을 계속 선호하여 전체의 환경을 파괴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와같은 점을 고려하여 현 시점에서 대안을 찾는다면 주식시장을 들 수 있다.
주식시장은 환란기를 맞아 급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98년부터 하향 곡선이 상향 곡선으로 선회하여 시장을 안정시켰으며, 1999년 상반기 3 ~ 6월까지 저점을 한단계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7 ~ 9월을 지나면서 3 ~ 6월까지 올린 지수폭을 이하로 떨졌다. 그러면서 10월부터 12월 연중 장 마감까지 상승 곡선을 다졌으며, 2000년 2월에 절정을 이루면서 3월부터 서서히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하여 10월경 상상도 못할 정도로 하향 곡선을 그렸다. 이러한 급격한 상승과 하락을 받복하는 동안 투자자는 투자자대로 상장사는 상장사 대로 많은 고통을 겪어야만 하였다. 이와같은 피해에는 선의의 피해자도 있었지만 시장을 알지 못하고 상황만 적시하고 달라든 것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생각된다. 그 이후 다행히 원칙을 지키겠다는 지도자의 의지에 의하여 거시적 안목에서 운영되면서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시장 원칙에 충실하면서 조금식 개선되어 이제는 자고나면 기록에 기록을 반복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시장을 불신하는 것은 바랍직해 보이지 않다고 생각된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자산 운용 능력없이는 운영하는 것은 현재는 유지 가능할지 모르나 미래를 설계하여 대비하는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다들 어려워하는 주식시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현 시장을 보는 시점?
KOSPI의 경우 1600POINT, KOSDAQ의 경우 700POINT와 시가총액을 감안하면 작은 시장은 아니지만 이 총액 내에서 시장 자금의 순환매를 이용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면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겠는가? 내년 2월까지는 이어진다. 이유는 아직도 일부 선도주를 제외한 나머지는 시장상황과 주가의 차이가 너무커 이 시장에서 이 주식을 바라보고 있어야 할 정도의 한심한 종목이 수두룩하다. 물론 선발의 경우 오를 대로 올라 더 상승할 잠재력이 떨어져 있으나 후발 우량주 발굴을 한다면 기대익을 노리는 순환매가 기다리고 있어 POINT와 자금의 관계와 별계로 움직이는 안심점에서의 방폐로 치열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러한 시장에서 순응하면서 경험을 통한 예측을 능력을 가져야 한다..
시장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운영자의 열정과 자질이 부족하더라도 책임지고 꾸준히 실행하면서 개선시키는 의지가 강한지를 읽고 사업 내용을 파악하여야 하며, PER, PBR에 의한 자금의 주기율과 시장의 5년 주기율을 계산하고 시가와 종합 고점과 저점 그리고 선택 종목의 고점과 저점을 가지고 연구하면 성과는 클 것이다.
예를들면 지난 2000년 kosdaq의 고점을 1/10 계산시 장중 한때 300 point 이상 오른 적이 있었으나 이 후 시장 상황이 급 하향으로 선회하면서 35 point까지 하향 형성하였다. 이것을 보면 앞으로의 하락과 상승을 예측할 수 있다. 현재의 지수에 적용하면 700 point를 10:10으로 계산하여 전 고점인 3000 point 상승이 어렵지 않다. 물론 그런 시장이 다시 올 수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으나 그때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을 감안하면 문제없어 우선 시장은 안심 시장이라 할 수 있으며 종목은 어떠한가 이때 대부분의 종목들이 시중 통화로 만단위 또는 십만원 단위를 지키고 있었으나 대부분이 하향선에서 백단위 천단위로 떨어져 유지되고 있다. 여기서 확인 사항은 량의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떨어졌으나 량이 늘어났다면 당연한 것이 되겠지만 양이 전혀 늘어나지 않았다면 확인이 필요하지만 저평가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kosdaq은 이때 가까스로 시장이 형성되는 시기여서 거품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것이 시장 불신으로 연결되었다. 그러나 근 6년의 지나면서 이러한 점이 많이 개선되어 시장에서 발굴하고 검증하고 분석하여 예측으로 연결한다면 투자 시장으로 매력이 있다.
그리고 고점 후 하락기를 대비하여야 한다.
인류이든 기업이든 상황에 따라 동일 조건의 환경을 높고 서로 다른 접근과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부동산이나 금융시장도 이와 마찬가지로 고점 후 반드시 하향 곡선을 걷게 된다. 물론 이것이 바로 하락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부동산 시장과 같이 사람들은 오른다고 하지만 시장은 이미 역행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금융시장도 하향 곡선을 들어서기전 하향을 준비하여 위험을 대비하여야 한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꿈을 버리고 시장에서 최소 10년 시험을 거친 후 자신감을 가지고 시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운용 능력 배양이 필요하다.
2007년 5월 15일
KORNC 전 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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