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립에서 입과 항문은 정반대의 위치에서 장기에 의하여 내통되는 하부 조직이다. 입으로 섭취한 음식은 장기를 통하면서 연동동화촉진작용에 의하여 저장되고 나머지가 배설물로 만들어져 오줌과 대변으로 구분되어 배설하는데 이때 대변은 농도 등에 따라 항문에 가해지는 하압의 정도가 달라진다. 항문은 몸의 내외부를 연결 해줌과 동시에 제일 깊숙한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음부를 대상으로 남과 이야기 하거나 스스로 상태를 확인하고 체크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몸에서 중요도를 생각하면 항문의 건강은 아주 중요하다. 항문의 상태는 단순한 항문의 건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의 상태와 직결되어 건강의 측도로 활용된다. 이러한 측도의 일환으로 항문 탄력를 예로 들 수 있는데 탄력도가 0 ~ 100% 중 1이면 99%가 떨어져 99%의 개선이 필요하고 반대로 99%이면 1%만 채우면 탄력면에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탄력도는 줄넘기, 달리기, 에어로빅, 제자리 높이뒤기 등으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다.
이들방법 모두는 항문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항문 상태를 체크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항문에 높은 압력을 가하면 항문 상태를 악화시킬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운동을 통하여 확인되었다. 물론 평소 운동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하게 되면 일시적인 진통을 느낄 수 있지만 질병으로 오인할 필요하는 없어 보인다. 앞에서 탄력에 대하여 알아보았지만 탄력은 몸 형태 그대로에서 음식물 습취와 장기로 관통하면서 연동동화작용은 소화되면서 배설되는 것이 최선의 요건이나 생활하면서 최악의 요건에서 효과는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이때 외부의 충격요법없이 동일 기능을 반복하는 것은 한계에 이른다. 이에 탄력향상을 위한 자연요법인 운동이 필요하다.
치질은 음식량과 수분 등에 의하여 호전과 악화가 수시로 반복되면서 적응력을 키우고 남에게 보이기 힘든 단점 때문에 쉬쉬하기 쉽다. 그러는 사이 상황은 악화되어 자연요법으로 다스릴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단계에 접어들기전 자가요법을 활용하여 예방한다면 치질은 일상생활에서 다스릴 수 있다. 많은 시간도 비용도 들어지 않은 자연원리에서 충실하면서 건강 삶과 행복을 추구하자.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