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코엔시와 대림산업이 지난 6월경 업무협력계약을 맺고 " e-편한세상" 외관디자인 검증을 시작하였다.
이에 검증 작업을 하면서 어느정도 예상은 하였지만 건축물을 창작물로 등록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 중 하나가 하나의 물품이 아닌 각 기능을 가진 자재에 의한 복합물의 범위를 어떻게 표현할까 하는 것이 었고, 둘째는 어디까지 모형 및 설계도서로 보고 어디까지를 미술저작물로 보느냐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아파트 구조물을 건축물로 각 부대 시설을 미술로 분류하고 그렇게 분류된 것을 "심미성(aesthetics), 품위성(dignity), 독창성(originality), 안정성(safety), 사용의 편리성(convenience), 품질의 우수성(quality), 친환경성(environment friendliness), 경제성(value for money)" 을 감안하여 작업을 하였다.
이와 같은 검증 작업으로 등록된 건축 또는 미술 저작물은 창작자의 의도하는 바와 같이 그 보호 범위 또한 크게 될 것이 예상되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분쟁에 적절히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건축물의 저작권 등록의의는 최근 브랜드화로 차별화의 시도가 진정한 제품의 품질과 사후관리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새로운 시장의 중심에 저희 코엔시가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건축저작물, 미술저작물, 등에 대한 궁금한 점을 저희 코엔시 아래의 문의처로 연락주시면 해당 질문에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코엔시
031)708-9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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