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서 이렇게 할 필요가 있는 싶을 때가 있다
이와 다르게 더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이렇게 되지 말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을 조금 이해간다
이러면 누가 손실이나 이렇게 하는 것은 손실이 날 수 없다
이렇게 하면서 오히려 더 한다는 변명을 할 수 있다
이것이 서로 다른 차이였다
왜 이래 되었나 대로가 한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로는 대로 할 수 있다
이 대로 너에겐 대로요 나에겐 대로로다
이것이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하였고 처음과 끝은
희생만 따르고 대로는 늘려만 간다
대로의 명분은 희생도 누리는 것도 줄이려는 것이다
그러나 대로는 희생과 누림으로 나뉘었다
이것이 간소화를 복잡하게 만든 것이고
대로는 희생을 세워 누리려는 것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