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nc 교육 143
아버지의 날 연수가 2008년 5월 23일(금요일) 오후 4시 하탑초등학교에서 있었다. 첫째 수정(현재 이매중학교 2한년)는 2007년 2월 본교을 졸업하였고 둘째 우정(6학년 2반)이가 다니므로 행사때 가끔 가서 지켜보다 오곤한다. 아버지날은 선생님은 물론 학부모와 인사를 나누는 자리다. 여기는 소통의 부족으로 오는 이해와 양보의 결여에 대한 문제의 대안을 제시해 주는 자리이기도 하다. 바쁜 환경에도 불구하시고 가교 역할을 자임하신 고사리 손을 길들이고 계시는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우정이가 작성한 설문지의 여러 항목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 아빠는 항상 즐겁다' 라는 문항이었는데 이것은 내가 우리 아버님을 알고 있는것과 같기 때문에 혼자서 웃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새로운 제목으로 작성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상기는 행사때 사용한 배포 자료다. 아버지날을 다녀오면서 2008.5.24 코엔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