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NC 건강 0808 162
환경,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암의 변천 과정에 있어서 60 ~ 70년대는 가슴, 80 ~ 90년대 대장기, 2000년대는 장기에서 소장 위주로 암이 전이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2007년 한국인이 잘거리는 11대 암과 환자수를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1. 위암 : 3만 7569명
2. 대장암 : 3만 144명
3. 간암 : 2만 7857명
4. 폐암 : 2만 4906명
5. 갑상선암 : 2만 4295명
6. 유방암 : 1만 8524명
7. 방광암 : 6291명
8. 자궁경부암 : 5617명
9. 췌장암 : 5559명
10. 난소암 : 4200명
11. 식도암 : 3244명
(출처:건강보험시사평가원)
상기 1 ~ 11까지의 암 중에서 장기의 작으면서 기능이 중요한 부분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것을 암의 종류에 의한 남여 증가율은 남자가 준 반면 여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남자 암의 종류가 준 것은 여성의 사회 활동이 높아지면서 남자의 기능 축소와 기능의 단순화가 원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에 비하여 여자의 암 종류수가 늘어나는 것은 환경과 사회 활동으로 볼 수 있는데 특히 순환계에서 기능을 축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문제 극복을 위하여 남여 또는 연령에 구분없이 공공의 정으로 심신의 축척량을 줄여 축척으로 인한 또 다른 축척의 예방에서 찾는 것도 방법이다.
2008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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