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NC 설립9주년 0812 183
코엔시는 1999년 11월 18일 사업을 시행하고 사무실에 가족 및 집안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주한 날인 1999년 12월 13일 이후 2008년 12월 13일은 설립 9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기간은 내가 놓인 환경은 한참 후에 깨달았지만 살얼음판 위에 홀로 놓여 있었다. 그래서 살얼음판 위에서 상상의 날개를 펴야하는 그야말로 기사회생 같은 기간이었다. 다행히 설립시 내가 가진 사고는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순수한 웃음, 열린 마음, 바른 생각, 공공자산의 소중함 등에서 선행, 개선, 배려라는 단어는 지금이나 설립시나 다름이 없었다. 그 속에서 장점을 찾아 본다면 사물을 다면에서 사라보는 눈을 가진 것과 제도의 바른 해석으로 산업을 선도하는 기반조성이다. 단점은 분수에 맞지 않은 배려가 자아발전을 저해하는 즉 오버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식사를 대접하는 것에서 거치는 것이 아니라 가는 목적지까지 모셔드리는 것이다.
이 가운데서 사업 방향 설정에 있어서는 우리 수정이와 우정이에게 장인 정신을 물러주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이다. 가능한 것은 세상살이가 어디 내가 웃고 싶다고 웃고 내가 울고 싶다고 울수 있는 것인가. 때론 자의에 의하여 때론 타의에 의하여 움직여지는 것이 세상사가 아닌가.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실은 사실로 통한다는 것이다. 만약 사실이 왜곡된다면 단순히 방관하면서 바라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 배양으로 바른 방향으로 계도할 것이다. 그래서 설립시 웃음을 잃지 않기 위하여 웃음으로 대화하고 행위하고 배려를 생각해 보면서 웃는다. 앞으로도 순수한 웃음을 잃지 않을려는 노력이 더 필요해 보인다. 새해는 불량한 가면을 벗고 사실 확인에 매진하여 부정경쟁이 아닌 공정경쟁을 정착시켜 한방의 함박웃음이 아닌 잔잔한 미소지움이 일년 내내 유지되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 해 본다. 08.12.14 코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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