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계획 수립할 때 지식만으로 수익 사업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의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현실을 접한 결과 상당한 벽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나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착안 사항에서 도출된 내용은 내부의 검토를 거쳐 현장에서 검증함으로서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과정을 생략한 채 착안사항에 대한 확신만으로 운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지 못하였다. 그 후 알게 되었지만 하나의 과제를 여러방면에서 검토하고 검증하고 분석하는 과정의 필요성을 알게 된 후 하나의 과제에 대한 여러 대안을 검토하게 되었고 이러한 결과로 이제는 어느정도 정착단계에 이르는데 힘이 되었다.
그래도 내부적으로 보면 업무의 효율화를 위한 계획을 잡고 근 3년 정도 시험 중에 있으나 아직도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여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매번 회의시간을 통하여 이야기 하고 있으나 실천 과제 검토에서는 부족함이 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업무일지를 통한 시단위 검토를 하고 있으나 이것마저 형식에 그쳐 업무 내용에 대한 사전 조율 후 수행자료 검토를 통한 효율화를 깨하고자 한다. 이와같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기는 하지만 근 10년 동안 설립계획시 착안사항을 시행하는 것은 우리가 시험하면서 거쳐가는 과정은 밝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