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湖와 龍渚에 대한 내용은 추후 논하기로 한다. 龍湖와 龍渚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독창적인 생각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나서지 않고 공공연한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하다. 이것은 혈로 맺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 하는 도중 실감한다. 내동생 龍渚는 용맹하다. 10여년 전 중기 사업을 시작으로 重安크레인을 하면서 성장하더니 2008년 1월 25일(금요일) 울진군 매화면 소재 매화 주유소를 소유하게 되었다. 우리는 아버님과 어머님의 뜻에 따라 나 龍湖와 동생 龍渚는 저녁에 매료되는 것이 아니라 새벽에 매료되면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기를 반 세월을 하다가보니 나와 동생 모두 이제 앞을 예측하기에 이른다.
이번 주유소는 그 동안 풀지 못한 고질적인 근심을 한번에 해결하여 식구들이 얼마나 반기는지 모른다. 특히 본인은 그 동안 대형차 사업을 하면서 겪은 서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표현은 자제하는 듯하나 내심 몸은 날고 생각은 다 가진 느낌일 것이다. 이러한 추측은 나도 생활하면서 가끔 느껴 보곤하기 때문에 안다.
그러면 주유소 이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주유소가 소재한 지역명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본인의 상호를 넣어 부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이것을 조합해 보면 지역명 "매화"와 상호"중안"을 합성한 주유소명 "매화중안주유소"로 명명하는 것이 어떠한지를 제안해본다. 물론 이것은 간여와 강요가 아닌 아끼는 마음에서 제안하는 것이다. 상호는 한번 정하면 자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 중간 중간에 변경하게 되면 그에 따른 이미지 개선활동과 소요비용을 감안하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생각하는 사회 환원에 앞서 우선 고객을 만족시는데 전력을 다한 후 빚을 빠른 시일내에 정리하여 자기자본율을 90%이상으로 끌어 올려 잉려현금이 100억이상 축적된 상황에서 언제든지 어떠한 사안에도 배팅할 능력을 갖춘 후 배려 차원에서 꾸준히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이와같이 하여야 하는 것은 선배려는 후배려가 이어질때 가능하나 후배려의 예측이 가능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대부분은 위험도가 높고 언제 어디서 어떠한 사안이 발생할지 예측이 되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하면 위험에 대비한 축적이 선행이지 배려가 먼저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만약 이러한 모든 조건이 가능하다면 그 좋은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그 진가를 십분 발휘하고도 남는다할 것이다. 이것을 이야기 하면서 배려를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였으면 한다. 아무튼 이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조금씩 조금씩 발휘해 나가는 동생이 자랑스럽다. 물론 나는 지금 상황에서도 동생이 이루어 놓은 잉여자산에 대하여 만족하나 지금과 같은 좋은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평생 만들어져 가는 모습을 오래오래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서술해 본다. 그러나 남들은 자네의 평가방법을 진실이 아닌 왜곡에서 찾는다면 자네의 현 상황에서 배려 보다 내가 이야기한 후배려가 맞을 것이네 이점을 유념하고 지금과 같이 조용히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게 되기를 희망하네. 생각8211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