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잠이 깨 운동을 할까 하다가 약수터에 가기로 하고 갔다. 가로등이 건 거리이긴 하지만 있었으나 어두워 자동차 시동을 켠채 물을 받다가 갑자기 어제 출장 가면서 도로를 막고 검문하는 것이 떠 올랐다. 그래서 무서운 생각이 들어 자동차 시동을 끈채 주위를 살피면서 물을 받으면서 생각하니 집을 나올때 모두 자고 있었으며 나오면서 문을 잡그지 않았다. 그것도 걱정되곤 하여도 날이 새면서 산을 내려와 운동을 할려고 마음 먹고 운동하는 사람을 살폈으며 한 둘이 보여 차를 세우고 내려 트랙을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왔다.
와서 이야기를 하니 조심해라 하면서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것도 조심하라는 것이다. 평소 나는 약수터든 어디든 가면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이야기 하곤한다. 이야기를 해 보면 사람의 마음이 너무 같다는 것을 알고 좋은 사람들 뿐이라는 것을 느낀다. 내가 이릴때도 그렇게 살았고 크서도 그렇게 살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으니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혹시 내가 말을 걸면 상대가 어떻게 느꼈겠는가도 궁금하다 물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은 너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이야기 하곤 한다. 그러나 가능하면 지금과 같이 말도하고 서로 같이 하려고 한다.그리고 어릴적의 이맘때 쯤은 어둠 때문에 무셔워 하였으나 사람을 무서워 하지는 않았다.
그러면 어떻게 감찰장비 등이 이렇게 발전된 이 시기에 계속 이러한 강력 사건이 반복되는 것인가? 원인 파악과 대책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그 원인 중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을 줄여 모두 함께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생각된다. 그리고 함께 일하고 함께 공원을 걸으면서 인사하고 이야기하면서 생각을 나누어 믿음을 주고 받고 이 속에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일상 생활에서 간접 비용을 줄어 실질 비용을 높여 건전 사회 구현을 위하여 모두 노력하여햐 한다.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