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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kornc

Subject		작은 배려와 기업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전환의 필요성과 기업의 노력

고향을 다녀 오면서 보고 느낀 점을 사실 그대로 서술하였다.

매년 8월 15일 시골 중학교 동문회를 개최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녀왔다. 왕복을 친구 차로 다녀왔는데, 내 차를 두고 다른 사람의 차를 이용한다는 것이 얼마나 불편하든지? 가족들이 가지 못한 관계로 버스로 다녀오기로 계획한 관계로 부득이 이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평소 전화가 되지 않던 친구가 전화가 연결되어 차에 자리가 있으니 같이 가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할까라고 하니까? 그러자고 하여 8월 14일 2시까지 모 장소에서 모여 같이 가게 되었다.

내려 가면서 이런 저런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관령을 지나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울진을 향하여 가다가 임원항에서 회를 먹고 전야제 행사장에 가니 동생과 어머님께서 기다리고 계섰다. 어머님과 동생하고 인사를 나누고 친구들이 있는데 가서 인사하고 다시 어머님과 동생한데 와서 이야기를 나누다 집으로 오는 길에 동생이 계획하고 있는 부문을 가서 보자고 하여 가서 보고 오는 길에 친구들이 전야제와 별도로 캠프장을 마련한 장소에 들려 놀다가 헤어지는데 한 친구가 내일 아침 6시에 덕구온천을 가자는 것이었다. 갈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면서 집으로 와 잤는데. 벨이 울려 일어나니 약속한 친구가 온천 가지는 것이었다.

급히 준비하여 온천으로 갔다. 온천물은 클때 맘은 못하였으나 아직도 너무 좋았다. 온천욕을 하고 나니 지난밤 피로가 간 느낌이었다. 다시 집에 들러 식사하고 몸이 불편한 이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큰집 큰 어머님께 인사 드리고 마을 회관에 들러 동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행사장에 왔다. 행사가 끝나기 전 지난밤에 친 캠프장에 가서 식사를 하자고 하여 그캠프장으로 모두 이동하였다. 그기서 친구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누가 오더니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현재 시간 강사를 하는데 시간에 비하여 돈이 되지 않는데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한다는 이야기가 기업 강의를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하여 그렇지 않다는 것인지 물어보았다. 그러니 무조건 조건이 좋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가기전 준비사항을 이야기 해 보라고 하니 말못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면 그 기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가느냐고 하니 그것도 말 못하였다. 그래서 내가 그 동안 운영하면서 얻은 기업의 사례를 이야기하였다. 기업이라는 것은 이해를 하면 할 수록 그 우수성을 알게되어 우리의 역할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그러나 듣다가 이디론지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다시 이야기 하든 친구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각 지역으로 헤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우연히 올라올 때 같은 차로 오게 되었다.

올 때에는 불영계곡으로 왔는데 불영 계곡은 들어가면 갈 수도록 울창한 숲과 기암궤석으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이러한 기분을 만끽하면서 오는데 시간이 6시가 되어 갔다. 한 친구가 식사를 휴게소서 하자는 것이었다. 가만히 생각하니 봉화에 막내 동생이 사는데 봉화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평소 지날때 자주 가는 청순두부 집이 생각났다. 동생에게 전화하니 조카와 자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엄서방이 근무 중인데 전화를 하라고 하였다. 조금있다가 보니 전화가 와서 10명이 올라가는데 가서 식사를 할 수 있느냐고 물으니, 그러면 고기집이 낳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나는 무조건 청순두부가 좋으니 그기서 만나자 하고 식당으로 갔다. 친구들에게 엄서방을 인사시키고 한참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방금한 밥과 천국장, 순두부가 나드니 가지고 들어오는 것이 너무 맞있게 보였다. 먹으니 너무 담백하고 모두 맞있다고 하였다. 커피까지 먹고 올라 왔다.

올라올 때와 같은 차를 탔다. 타고 조금가다고 보니 맨발로 운전석 시트위에 발을 올려 놓고 줄고 있었다. 나는 운전은 자신이 없었고 하여 줄음운전을 막을려고 어깨를 주무르고 이야기를 하면서 올라오다가 보니 약속한 휴게소에 도착하였다. 휴게소에서 내가 가지고 있던 휴지며 앉아 있던 자리를 정리하고 해어졌다. 차문을 닫으면서 보니 그 자리의 시트에 발자국이 여기저기 나 있었고 먹은 음료수 병이며 그대로 두고 내리는 것이었다. 물론 이럴 수도 있지만 자신이 한 행위만이라도 지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와같이 조그만한 양심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우수한 기업의 교육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지 참 꿈이 야무졌다. 그런 사람에게 돈을 지불할 정도로 어리석은 기업은 없다. 이것은 현재 기업 강의를 하지 못하며서 하면 그럴 것이란 가정이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우리 나이 정도라면 적성이 이미 정해졌고 적성 분야에서 사회적 인식의 수준을 높여가는 단계이지 시작하는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만약 추후라도 자신의 욕심 때문에 타인의 선량함을 이용한다면 우리 코엔시가 나서 제대로 알려 이해시킬 것이다.

이와같이 아직도 기업을 바라보는 인식이 장인정신에 의한 존경심에 의한 시야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외형과 성과에 급급한 나머지 이러한 인식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인식이 사라지는그 날까지 우리의 기업인들은 더 많은 공익성과 자부심으로 기업을 운영해 나아가 할 것이다. 이러한 행위를 함에 있어 중간자 역을 크지는 않지만 코엔시에서 실천하고 있다. 땀은 땀으로 보상 받을 수 있는 할미꽃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야데 앞장 설 것이다. 이 내용은 어느 일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도리를 평소 생각한 바를 근거로 사례를 중심으로 서술하였습니다.

2007년 8월 16일

kornc 코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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