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요즈음 경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은 이와 반대로 그 어느때 보다 자금이 시중에 많이 풀려 유통되고 있다. 풀리다 못하여 인플레이션 경향 (inflationary)에 도달해 있다. 다만 자금이 흐름을 찾지 못하다가 부동산으로 몰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였다. 그래서 집 없은 사람들 특히 젊은 가구의 경우 집을 사서 살겠다는 꿈마져 접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상황에 실효성은 더 두고 볼 일이지만 반값 아파트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최선은 아니라고 본다. 주거 위주로 이어져 오던 부동산이 일부 상가 위주로 투자 목적으로 이용되다가 최근은 주택까지 투자 목적으로 투자 된 만큼 투자의 원인을 찾으면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
그 동안의 부동산이 상승한 시점은 환란기로 볼 수 있다. 환란의 원인 제공은 기업의 부실로 인한 국제 사회에서의 신뢰성을 잃으면서 환율의 상승으로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가 원자재를 들여오지 못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에서 고립화로 비롯되었다. 이것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으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였고 다금한 나머지 적극적인 참여 끝에 자금을 조달하여 달러를 축척하면서 국제적 신뢰를 쌓게 되고 이런 상황을 이용하여 국채를 발행하여 확보한 자금을 시장에 풀면서 정상적인 시장 상황을 회복하게 된다. 여기서 금융자산은 환란의 경험을 되새기면서 운용하게 되는데 한곳에 집중되면서 오는 위험의 해결책으로 기업보다 소매 위주의 가게 대출로 방향을 잡으면서 이제 가게도 높은 금리로부터 이탈하여 저 금리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이것은 결국 정상적인 금융자산 운용 경험이 전무한 가게에서 자산을 운용하게 된다. 이 주머니를 본 전문가들은 이 주머니를 비우기 위하여 노력하게 된다. 가게 보다 운용 능력에 있어 비교 우위에 있는 분야에서 부추겨 결국은 가격을 상승시키게 된다. 이와같이 오른 가격에 대한 책임은 가게가 지게 된다. 투자는 상승 기간과 금액에 비례하는데 오르는 기간이 너무 빨랐고 가격에 비하여 인프라와 용적율 등에 의한 기대 이익이 너무 높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콜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에 대한 이자가 상승하게 되자 이자에 대한 부담을 심리적으로 크게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투자 심리가 무조건에서 반신반의로 변화된다. 이런 상황에 새로운 투자처로 주식시장이 심리적으로 안정점에 도달하게 되는데 부동산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進退兩難)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예상하건데 이것은 시장원리가 아닌 인위적 상승이였다면 1년내에 감가상각(減價償却)이 반영된 이전 이하의 가격으로 퇴락하게 될 것이다. 가격이 상승하면 심리적 조바심이 작용하게 되는데 이제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작용하지 않고 정상적인 판단으로 접어든 시점이기 때문에 급할 것이 없다고 생각된다. 다만 준비를 어떻게 하여 앞으로 대응하느냐가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시장 원리가 이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식 시장에서 자산을 운영하는 경험을 쌓아야 된다. 자산 투자는 부동산 보다 금융시장의 위험도가 높으나 주기율에 의한 사이클과 기업분석과 자기 여유 자본을 통한 안전한 운용으로 능력을 키워 시장에서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오래 오래 시장에 눈을 두게 될 것이고 이러한 눈은 시장을 바라 보는 감각을 향상시켜 준다. 이러한 노력으로 자신의 자산이 물가에 비해 조금 높게 운영되어 낮은 자산을 운용하면서 사회적 분만을 조절하여 인식을 좋게 갖고 어떤 현실에도 적응하려는 노력으로 보람을 갖고 살아가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심에 항상 내가 있어야 한다. 만약 남의 의견에서 투자를 한다고 가정해 보자. 남의 의견이 없을 때에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리고 아무리 좋은 안이라고 해도 나의 보잘 것 없는 안보다 못하다. 그러나 그러한 안을 검토 자체를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끝임엇는 개선없이는 불가능하겠지만 그러한 노력으로 바로 보는 시야는 내가 가저야 한다. 예시1.어느 사람은 유능한 학원과 사람에게 배웠다고 하자. 그러나 그 사람이 가르친 사람의 이론을 이해하지 못하면다면 어떻게 될까? 물론 유명한 사람이라면 사회적으로 약간의 인센티브는 있을지 모르나 자신의 능력이 한계가 있으면 이러한 인센티브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예시2. 내가 골프를 6년 치고 있지만 치다가 말다가를 반복하여 내 자신의 폼을 갖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레슨도 받지 않고 매주 1회 정도 윈도아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그기서 한 자세로 치지 않고 이 자세 저 자세를 돌아가면서 연습을 반복한 결과 이제 헤드는 원형을 볼 티격전 헤드와 샤프트는 밑면과 다리 및 몸통과 직삼각형이 그리고 타격시 헤드와 샤프트는 지면과 90의 직삼각형으로 직선코스로 드라이버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데 성공하였다. 이제부터는 이 자세를 적응시키면서 개선하면 어느 상황에서도 볼을 주관에서 다루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와 같이 내 능력을 발굴하여 개량하지 않고 어디서 누구에게 주장하여 인정받기는 어렵다고 본다. 내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보는 사회는 좋게 보일 수도 나쁘게 보일 수도 있다. 가능하면 좋게 보고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제일 이라는 생각부터 갖고 살아갈 필요성이 있다. 그 위에서 대안을 검토하고 끝임없이 개선시켜 나아간다면 모두가 그것의 비밀을 찾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게 될 것이다. 이런 삶을 찾아 기록하여 남긴다면 우수한 자산으로 활용될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하는 kor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