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은 다리와 팔 그리고 도구를 이용하여 진화시킨 경기로 원리는 앞다리와 몸통 그리고 뒷발과 지면과의 각이 삼각형 45도로 가깝게 하여 힘을 가할 때 최대 출력과 최대 속도를 반복하므로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로 단거리, 중장거리, 마라톤, 그리고 멀리뛰기, 높이뛰기, 던지기를 하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메달권 국가의 주식의 특징을 보면 육류국이 단거리, 생선과 채식이 중장거리에서 강한 면을 보였다. 이것은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동물은 근본적으로 빨라야 사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순간적 포착과 이동의 속도가 놀랄 정도로 빠르다. 사람도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국가의 사람이 단거리에 그리고 중장거리 및 마라톤은 담백질과 섬유질이 많은 생선과 채식을 병행하여 몸통을 작게하면서 단단하게 하여 지구력을 향상과 원형의 이해도를 높인 것이 메달권으로 들어오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이에 상당히 근접한 식습관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아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은 미미한 수준이다. 이것은 원리 구사의 차이가 결과를 이렇게 바꾸는 역할을 하였다. 대부분의 아시아국은 지금까지 느림을 주장하면서 행동은 이와 상반되게 급하다. 이러한 환경은 경제 패턴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황폐화된 상황에서 혜쳐 나가야 하는 현실 타파에서 비롯된다. 다행히 지금쯤은 다급함 보다 하나하나 모션에 대한 행위자 위주의 이해도로 이루어져 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되었다. 이와같은 환경에서 느림이 적용된다면 우리의 장래는 희망이 있어 보인다.
2007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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