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우월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자신에게 속해 있을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외부로 표현될 때에는 그 파급성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단순한 착각에 불과한 보잘 것없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여기서 보잘 것 없는 것은 종료되면 다행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그러한 현상은 아래로 내려오면 올수록 크지게 된다.
이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건이 최근 개도국 또는 후진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어느국의 경우 부패인으로 낙인 찍히고 반성은 커녕 현실도피 생활을 하다가 현실에 지친 도피자가 탈출구를 찾을 때 슬그머니 나타나 대안인 양 행세하면서 무고한 수많은 사람을 희생시키고 결국 본인도 희생 당하는 일이 있었다. 이러한 현상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가? 이것은 사회의 선택권을 오인혼동으로 몰아 오로지 원시적 욕구에 의한 착각에서 부터 비롯된 사례로 보여진다. 자신의 영광을 꿈꾸면서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려는 것은 더 이상 안된다. 이러한 불행이 일어나자 않기 위해서는 착각이 정당화되고 세력화로 이어지는 과정부터 차단되어야 한다. KORNC
